라이머 "아나운서부터 배우까지 안 만나본 직종 없어" 거침없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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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머/사진=MBN |
래퍼 라이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썸? 그거 싸먹는 건가요?' 특집으로 꾸며져 김종민 신봉선 라이머가 출연했습니다.
윤종신은 "스캔들하면 라이머가 빠질 수 없다. 지금까지 모델 연기자 가수 아나운서 캐스터 등등 방송·연예 업계 여성을 다 만나봤다고 한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라이머는 "20살에 데뷔해서 18년 동안 음악을 계속해왔다. 어릴 때부터 음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쪽에 있는
이에 김구라는 "PD도 만난 적 있냐?"고 물었고, 라이머는 말끝을 흐렸습니다. 또한 "작가도 있냐?"는 물음에는 "없다"고 답했지만, 신봉선이 "작사가도 있냐?"고 하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신봉선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