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이서준이 귀여운 추격전을 펼쳤다.
12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쌍둥이 이서언-이서준이 불꽃 튀는 추격전으로 귀여움을 뽐냈다”라고 밝혔다.
서언-서준은 아빠 이휘재의 은사를 찾아뵙기 위해 떠난 부여에서 뒤뚱뒤뚱하는 발걸음으로 불꽃 튀는 추격전을 펼쳤다. 서준은 장난꾸러기 본능을 드러내며 서언을 향해 모래를 뿌렸고, 이에 서언은 ‘요놈 봐라’ 라는 눈빛을 드러내며 서준을 추격하기 이르렀다.
↑ 사진제공=KBS2 |
끈질긴 추격전 이후 서언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 서준은 “저쪽 가!”라고 외치며 서언의 등을 떠밀기 시작했다. 이에 서언은 미동 없는 자세로 거부 의사를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서언-서준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오는 14일 오후 4시50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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