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이 김수현의 매너 팔에 감동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탁예진(공효진 분)은 백승찬(김수현 분)과 함께 차를 탔다.
이날 탁예진(공효진 분)을 만나기 위해 가던 백승찬은 자신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신디(아이유 분)의 전화를 받고 큰 고민에 빠졌다.
![]() |
↑ 사진=프로듀사 캡처 |
이후 백승찬과 탁예진은 빗 속에서 기다릴 신디에게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하지만 엄청난 비로 인해 신호등을 잘 보지 못한 백승찬이 급 브레이크를 밟았고 탁예진은 몸이 앞으로 쏠리며 위험천만한 상황에 처했다.
하지만 백승찬은 매너팔로 탁예진을 보호했고 탁예진은 묘한 감정이 든 듯 백승찬을 쳐다보았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