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후아유’에서 원어민 교사로 깜짝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후아유’)에서는 샘 해밍턴이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호주에서 온 원어민 교사로 등장했고 교감(이희도 분)은 영어로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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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샘 해밍턴은 “저 한국말 할 줄 안다. 편하게 하시라. 호주에서 왔는데 편하게 해달라”라고 말하며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후아유’는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사진=후아유 캡처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