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배우 윤상현, 온주완이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 카메오로 출연한다.
‘너사시’ 제작관계자는 16일 오전 MBN스타에 “추성훈, 윤상현, 온주완이 ‘너사시’에서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세 사람은 극 초반 임팩트 있는 역으로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예정”이라며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진=MBN스타 DB |
‘너사시’는 17년간 우정을 나눈 서른 넷 남녀가 겪는 우정과 사랑의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 이진욱, 윤균상, 이주승 등이 출연할 예정. ‘피노키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수원 PD가 새롭게 메가폰을 쥔 작품이다.
한편 ‘너사시’는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