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심야식당’이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심야식당’은 기준 누적 관객 수 7433명을 기록했다. 이 성적은 2015년 상반기 다양성 영화 톱3 중 ‘위플래쉬’를 제외한 ‘아메리칸 셰프’, ‘스틸앨리스’의 오프닝 스코어를 월등히 넘는 기록이다.
‘심야식당’은 일본 요리 영화의 원조 ‘카모메 식당’의 최종 스코어 5441명을 단 하루 만에 앞지른 성적이다. ‘양과자점코안도르’의 첫 주 관객 수 2727명을 3배 차이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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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한편,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에서 마스터와 사연 있는 손님들이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다룬 영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