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가수 송해가 장수프로그램의 비결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깜짝 출연한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이라는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면서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해는 “장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건 ‘그냥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시작 된다”며 “3, 40년 전부터 오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프로그램은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
↑ 사진=프로듀사 캡처 |
마지막으로 송해는 “인연도 마찬가지다. 그럴 줄 모르고 있었는데 오래 오래가는 인연이 많은 것과 같은 이치”라고 뜻 깊은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