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영화 ‘성난 화가’의 2종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성난 화가’ 배급사 트리필름은 22일 오전 캐릭터의 특징을 간결하면서도 강렬하게 표현한 2종 캐릭터 아트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가 캐릭터 아트포스터는 붓을 잡고 있는 강인한 팔의 이미지를 중심으로 그 위에 새겨진 저울과 십자가, 피를 연상케 하는 붉은 물감을 등의 요소를 통해 차가운 세상 속에서 살인마를 쫓는 ‘성난 화가’를 간결하면서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사진=트리필름 제공 |
배급사에 따르면 이번 포스터는 ‘관상’, ‘프랑켄슈타인’, ‘끝까지 간다’의 해외판 포스터를 작업했던 로우핸드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성난 화가’는 는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유준상)와 ‘드라이버’(문종원)의 쫓고 쫓기는 강렬한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