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손님’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손님’은 독일 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의 시작과 함께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마을에 찾아온 부르지 않은 손님, 우룡(류승룡 분)과 그의 아들 영남(구승현 분)의 모습을 통해 김광태 감독이 그려내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에 23일 오전 배급사가 공개한 제작기 영상에서는 기묘한 상상이 만들어 낸 공간 속에서 펼쳐진 촬영부터 분장, 의상, 특수 분장, 음악까지 영화 제작 전반을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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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상 캡처 |
마지막으로 영상은 주연 배우 류승룡, 이준, 이성민, 천우희까지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고스란히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손님’은 오는 7월9일 개봉 예정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