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컴백을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민아의 앨범 표지가 첫 번째로 공개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정규 2집 표지 1탄, 올리비아핫세로 변신한 민아! 예쁘죠?”라는 글과 함께 민아의 앨범 표지를 선보였다.
사진 속 민아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핫세의 리즈 시절을 옮겨놓은 듯 청순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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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걸스데이의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총 5종으로 제작 할 예정이다”라며 “멤버 4명의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표지와 앨범 속 사진 구성을 각기 알차고 다르게 구성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7월6일 자정 정규 2집 앨범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