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북아메리카, 벌칙으로 아프리카행 ‘침울’…그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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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북아메리카, 비운의 주인공 등극
박명수 북아메리카, 벌칙으로 아프리카행 ‘침울’…그 사연은?
‘무한도전’ 박명수가 비운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세계로 음식 배달을 떠나야하는 벌칙 수행을 위해 왕복 항공권을 걸고 벌이는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아프리카를 배정받은 유재석은 배달 갈 나라를 바꿀 수 있는 찬스를 획득했다. 그는 제비뽑기로 박명수를 뽑았고 박명수 외 모든 멤버들이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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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북아메리카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멤버들은 침통한 표정을 짓는 박명수에게 자신들이 획득한 선물을 건넸다. 유재석은 “명수 형이 자꾸 나 째려본다”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