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평, 과거 이상형 공개 "영혼이 맑고 튼튼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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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평/사진=tvN |
그룹 페퍼톤스 신재평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멤버 이장원이 신재평을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장원은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팀 멤버 신재평을 이상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정선희는 "흔한 질문일지는 몰라도 페퍼톤스의 이상형은 들어보지 못한 거 같다. 이상형이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신재평은 "영혼이 맑고 튼튼한 사람"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이장원은 "나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고 재미있게 반응해주는 사람이 좋다. 그래서 내 이상형은 신재평이었다"고 덧붙여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특히, 이장원은 신재평에게 "3년 전부터 변했다. 더 이상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다. 이 자리를 빌려 서운함을 표하고 싶다"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신재평은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
이날 신재평의 성적표가 공개됐습니다. 신재평의 성적표는 '수'로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어 신재평은 "영재 반에서 회장을 맡았다"는 이력이 공개됐습니다.
또한 신재평은 생활기록부를 통해 아이큐 150인 사실까지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