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백민현이 중화권의 한류 스타 열풍을 이어간다.
백민현은 지난 25일 중국 SNS인 웨이보 계정을 개설했다.
백민현은 이날 웨이보 개설과 함께 “안녕하세요! 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가워요! 웨이보 스타트!”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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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민현 웨이보 |
공개된 사진 속 백민현은 ‘V’자를 그리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중화권 팬들에게 인사하듯 작은 미소를 띠며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백민현은 지난 2006년 MBC ‘누나’로 데뷔해 Mnet ‘추락천사 제니’ KBS2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에서 공수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백민현은 최근 한류 에이전시인 와이제이 파트너스와 전속 계약을 맺고 중화권 및 아시아 공략을 예고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