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방송인 리키김이 아내와의 약속을 지켰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베’(이하 ‘오마베’)에서 리키김은 아내와 아이들을 둔 채 어디론가 갔다.
이날 리키김은 ‘셋째를 가지면 매일 소고기를 사주겠다’고 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육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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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마베 캡처 |
하지만 “원래 매일 사주기로 했었는데, 생각보다 소고기가 비쌌다. 그래서 한꺼번에 모아 사주려는 것”이라며 소고기 9만 원어치를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