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레드카펫 행사서 근황 포착…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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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레드카펫 행사 참석…덥수룩한 수염 눈길
이병헌 ‘터미네이터5’ 레드카펫 행사서 근황 포착…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찰칵’
배우 이병헌이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미국 LA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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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사진=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인스타그램 |
‘터미네이터5’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이병헌은 아놀드 슈왈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영화 포스터 앞에 서 있다. 이병헌의 코와 턱 밑에 길게 난 수염이 시선을 끈다.
다음 달 2일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5’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류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한편 이병헌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에서 빌리 록이라는 역할을 맡아 촬영 중이다.
그는 파라마운트사의 요청과 ‘황야의 7인’ 제작진의 배려로 ‘터미네이터5’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으나 내한 행사에는 불참한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