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360화 업데이트, 손제호·이광수 작가 '어떻게 만났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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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블레스/사진=네이버웹툰 노블레스 캡처 |
웹툰 '노블레스' 360화가 업데이트 돼 인기인 가운데 손제호, 이광수 작가의 인터뷰가 다시금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작가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스토리 담당인 손제호 작가는 "대학 전공은 달랐지만 항상 작가가 되기를 꿈꿨다"며 "27살에 쓴 판타지 소설이 출간됐을 때 창작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뤘고, '노블레스'로 인기를 끌
그림 담당인 이광수 작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존경하는 만화작가 선배의 문하생으로 일했다"며 "낙서가 취미였는데 취미가 특기가 되고 특기가 결국 일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뱀파이어가 주인공인 웹툰 '노블레스'를 지난 2007년 12월부터 꾸준히 연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