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조수향이 시구자로 나선다.
오는 7월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질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는 조수향이 마운드에 오른다.
이에 조수향은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있어 틈틈이 연습을 하고 있다. 설레고 긴장되지만 좋은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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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상매니지먼트 |
조수향은 지난 2014년 영화 '들꽃'에서 주인공 수향 역으로 데뷔하여,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떠오르는 신인이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에서 강소영 역을 연기하면서 젊은 층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