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침대 위 미남 사진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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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침대 위 미남 사진작가는?
미란다 커 에반 스피겔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얼마 전 미남 사진작가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커는 아르헨티나 훈남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에 키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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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란다 커는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쑥쓰러운 표정으로 그에게 볼 키스를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파에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미란다 커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은 오랫동안 사진작업을 함께 해 왔다며 단순한 비지니스 사이일뿐이라고 추측했다.
한편 미국 현지 매체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달 30일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최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미란다 커의 열애설 상대인 에반 스피겔은 스물 다섯 살의 억만장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