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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싱글은 지난해 3월 발표됐던 정규 앨범 'G I R L'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당시 이 앨범은 국내에서 팝 음반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트리플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프리덤'은 지난 달 24일 열린 영국 음악 페스티벌 ‘글라스톤베리 2015’ 5만 관중 앞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다.
퍼렐의 기존 음악 색깔과 차별화된 곡이다. 도입 부분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멜로디와 로커를 연상시키는 퍼렐의 샤우팅 창법에 대규모 코러스가 힘을 실어주는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한편 퍼렐 윌리엄스는 오는 8월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해피(Happy)', '겟 럭키(Get Lucky),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등이 그의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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