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윤계상 "앞길 확실히 정해진 느낌"

'소수의견' 촬영 비하인드 스틸 공개, 윤계상 "앞길 확실히 정해진 느낌"

↑ 소수의견 윤계상 소수의견 스틸/사진=영화 소수의견 비하인드 스틸

영화 '소수의견'의 윤계상이 화제인 가운데, '소수의견'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눈길을 모읍니다.

웰메이드 법정드라마라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소수의견'이 촬영 현장의 뒷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던 '소수의견'의 촬영 현장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끈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입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치열하게 촬영에 임했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피어난 웃음꽃이 눈에 띕니다.

윤계상은 첫 촬영 당시 "떨리고 긴장되는 마음을 잘 유지해서 긴장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좋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배우로서의 앞길이 확실히 정해진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바 있습니다.

한편 '소수의견'은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