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그룹 빅뱅이 신곡 공개 사흘째에도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1일 자정 공개된 빅뱅의 신곡 ‘이프 유’가 3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8개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다른 신곡 ‘맨정신’ 역시 벅스, 엠넷, 지니, 네이버, 올레 등 7개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중이다.
해외차트에서의 인기도 여전하다. 3일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 ‘이프 유’는 브루나이,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에서 1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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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한편, 빅뱅은 오는 8월까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9월 1일에는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한다. 신곡 활동과 함께 월드투어를 병행 중인 빅뱅은 오는 7월11일, 12일 태국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이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그 외의 약 15개국, 70회 공연을 통해 전 세계 140만 명의 관객과 만난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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