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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22)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동건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이동건은 지난 3월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 인터뷰 당시 "독신주의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 저는 운명론자"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관련 질문에 이 같이 답한 이동건은 "(언젠가 운명의 상대가) '짠'하고 나타날 것"이라며 "그럼 '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건은 "그렇게 생각하면서 30대를 살고 있다"면서도 "결혼이 늦어져서 문제이긴 하다. 부모님이 연로해지시니. 죄송해 하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동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