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덥 버논, ‘쇼미더머니4’ 치열한 신경전…“빨리 떨어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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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덥 버논 도발
앤덥 버논, ‘쇼미더머니4’ 치열한 신경전…“빨리 떨어뜨리고 싶다”
앤덥과 버논이 Mnet ‘쇼미더머니’에서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앤덥은 지난 3일 밤 방송된 ‘쇼미더머니4’ 2회에서 버논을 향해 “소속사에서 밑질 것 없으니 나가보라고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준 안 되는 사람이 어떻게 붙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빨리 떨어뜨리고 싶다”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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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덥 버논 사진=쇼미더머니4 캡처 |
앤덥은 3차 예선인 1:1 대결에서 버논을 지명했다. 버논은 “망설임 없이 버논 씨
이에 버논은 비웃음을 가득 띄운 채 “별로 걱정은 안 되는데요?”라고 받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차 예선 무대에서 버논은 탈락 판정을 받았지만 산이-버벌진트 팀의 합격 판정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