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진짜사나이’ 임원희가 실미도 얘기에 무너졌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임원희가 유격훈련 중 멤버들의 실미도 이야기에 힘 빠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는 훈련을 받던 중 김영철이 “15년 전 실미도를 생각해라”라는 말에 휘청하며 “얘기하지 마라. 힘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진짜사나이 캡처 |
이어 훈련이 끝나고 난 뒤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앞으로 아버님이라는 별명 말고 실미도라고 불리는 것 어떻냐”고 장난을 치자 임원희는 당시를 떠올리는 듯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