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손가영이 주말 극장의 남심을 제대로 뒤흔들고 있다.
손가영은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김규철 분)의 애첩 요도 역할로 열연중이다. 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미모와 여신 자태로 시선을 싹쓸이하고 있다.
손가영이 분한 요도는 아들을 낳지 못하는 정실부인 대신 첫 아들을 낳아 54살의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늦둥이를 안겨준 인물로 극의 중요한 키플레이어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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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