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천우희가 역대 수상 13관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천우희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상을 받으며 13관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것에 대해 “어깨가 무겁다. 정말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끔 멍 때리며 생각할 때가 많은데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사람이다 느낀다”며 “이렇게 좋은 사람, 작품, 결과를 얻는 것이 행운이 많이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로 들어선 낯선 남자와 그의 아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했던 비밀과 쥐들이 기록하는 그 마을의 기억을 다룬다. 오는 9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