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을 두고 논의 중이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톰 크루즈 내한은 다음주 쯤에 확정난다. 아직 정해진 건 없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톰 크루즈는 총 6번 한국을 방문했으며, 2년 전 영화 '잭 리처'의 홍보차 내한한 바 있다.
'미션 임파서
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렸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한다. 7월 30일 개봉.[ⓒ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