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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촬영 중이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발표회가 7일 MBC 신사옥에서 이성준PD,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유비는 ‘밤을 걷는 선비’ 촬영을 하다 허리부상을 당한 바 있다. 현재는 촬영장에 복귀해 다시 촬영 중이다.
이날 이성준 PD는 이유비 부상에 대해 “이유비는 부상이 있어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 대역 없이 모든 씬을 혼자 해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유비는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스태프들이 배려를 잘해준다. 촬영할 때는 통증이 없다”고 알렸다.
한편 ‘
오는 8일 첫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유비 진짜 열심히 촬영 중이네.. 밤선비 잘되길!” “이유비 다치지말고 촬영하길. 의지 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