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슈가 독특한 육아법을 소개했다.
슈는 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촬영 현장에서 라희와 라율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파프리카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이날 라희와 라율이 또래에 비해 말을 빠르게 배운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라희와 라율의 인지력이 크게 성장하는 시기라 다양한 걸 알려주려 한다”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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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
이어 알록달록한 파프리카를 가지고 색깔을 알려주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을 이용해 놀이처럼 교육했던 것.
라희와 라율은 색깔을 하나씩 맞추며 공부에 점점 더 집중했다. 심지어 엄마가 색깔을 묻기도 전에 “이건 주황색이야”라고 먼저 말하며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고.
슈만의 육아 비법은 11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