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1시즌에서 죽음을 맞았던 이종현이 돌아온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진은 8일 시즌3 시작을 앞둔 가운데 시즌1에서 죽음을 맞았던 한시후(이종현 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시후는 시즌1에서 뱀파이어의 능력을 사용해 형벌을 받는 대신 스스로 목숨을 내놓았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죽은 줄만 알았던 이종현이 어두운 병실에서 혈액주사를 맞고 있어 그가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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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