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예

이상호 기자, MBC 상대 해고무효 확인 소송 勝…‘화제’

기사입력 2015-07-09 14: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9일 이상호 전 MBC 기자가 MBC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대선을 앞둔 2012년 12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김재철, 김정남(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 장남) 단독인터뷰 비밀리 진행, 선거 전날 보도 예정설"이란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MBC는 이튿날 인사위원회를 열고 ‘회사명예 실추 및 허가사항 위반’을 이유로 이상호 기자에게 이듬해 1월 15일 이상호 기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했다.
그러나 이상호 기자가 문제가 된 글을 올리기 전날인 2012년 12월 16일 MBC 방콕 특파원이 관련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고 12월 19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한 호텔 로비에서 김정남을 만나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해고가 절차상 문제는 없다. 사회통념상 타당성이 없고 징계재량권의 범위를 벗어난 위법한 처분으로서 무효라고 판단한 원심은 정당하다”고 설명했다.
판결 직후 이상호 전 MBC 기자는 동료들과 기쁨의 악수를 나눴다. 이상호 전 MBC 기자는 “앞으로도 대법원을 저의 든든한 ‘빽’으로 여기고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MBC로 다시 돌아가 올바른 소리를 해나가겠다. 그리고 언론들이 바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고발뉴스와 같은 대안언론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와달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상호 전 MBC 기자, 파이팅입니다” “이상호 전 MBC 기자, 응원합니다” “이상호 전 MBC 기자, 기자님 건장 잘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화물연대 "일하는 XXX들 객사할 것"…원희룡 "조폭행위 멈춰라"
  • 박지원, 국정원 2·3급 100여 명 대기발령에 "다 내 죄"
  • 30대 상무·40대 부사장 발탁…삼성전자 임원 인사 발표
  • [영상] 카트 끌고 지하철 타려던 노인…"승강장 틈에 바퀴 꼈는데 구경만"
  • 윤 대통령, 떠나온 청와대 영빈관 '재활용'…탁현민 "당연한 것"
  • [카타르] '토트넘 절친' 손흥민·히샬리송, 운명의 맞대결 후 축하와 위로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