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정경호, 정윤선, 후지이 미나 주연의 판타스틱 멜로 ‘그리울 련’이 오는 8월13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9일 배급사 더픽쳐스를 통해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살아가는 여자친구를 지켜봐야만 하는 주인공 태우(정경호 분)가 슬픔에 잠긴 표정으로 “너와 영원히 함께 할거야”라는 대사로 더욱 애틋함을 안겨준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태우의 앞에 나타난 신비한 여자(후지이 미나)는 “당신의 사랑을 믿으세요”라고 그에게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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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 련’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여자와 그녀의 연인, 그리고 신비로움을 간직한 다른 한 여자가 펼치는 아름다운 판타스틱 멜로드라마이다.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전익스프레스 부문에 공식 초청 된 이 작품은 오는 8월13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