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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드워드 펄롱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터미네이터5’가 개봉된 가운데 지난 1991년 개봉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터미네이터2’에서 존 코너 역의 에드워드 펄롱의 최근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15살이었던 에드워드 펄롱은 찰랑찰랑 앞머리를 늘어뜨리며 꽃미남 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하지만 에드워드 펄롱은 지난 20년 간 약물복용과 가정폭력 등 끊임없이 구설에 올라 팬들을 실망시켰다. 20
이에 최근 공개된 모습은 또렷한 이목구비는 남아있으나 다소 생기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마약과 불운했던 20대를 지나 이제는 꽃미모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역변한 외모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