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폭풍 눈물…‘무슨일 이길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야노시호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간이 주는 선물’ 편이 전파를 탄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야노시호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부녀는 야노시호를 위해 감동의 스케치북 편지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야노시호는 생각지 못한 이벤트에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렸고 감정에 북받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시 활짝 웃어 보이던 야노시호는 추부녀의 계속된 특급 이벤트에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야노 시호를 울게 만든 로맨틱 추부녀의 특급 이벤트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86회는 1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본 네티즌은 “야노시호 추파파와 추사랑 이벤트에 감동했구나” “야노시호 울지마요. 사랑이가 슬퍼해요” “야노시호 추성훈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