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배우 송승헌이 코미디 영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송승헌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생활 시작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코미디 장르를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인 인간중독’에서 했던 김진평 역도 그렇고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들을 바꾸고 싶었다. 코믹하고 허당끼 있는 캐릭터가 내게 와 닿았다. 성환이라는 캐릭터를 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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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