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신수지, 현주엽, 송종국 등 선수 출신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런닝맨’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현주엽, 신수지, 송종국, 김연경, 홍진호 등 선수 출신 스타들이 출연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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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MK스포츠 DB |
이들은 농구, 체조, 축구, 배구, e-스포츠 등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던 스포츠 스타로서 최근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게임을 완수해야하는 ‘런닝맨’ 미션들을 얼마나 잘 완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들의 활약을 담은 에피소드 방송일자는 아직 미정이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