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마동석 조한선 주연의 영화 ‘함정’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15일 제작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개봉 확정된 ‘함정’은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식당이 위치한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부부, 준식과 소연이 그곳에서 친절한 식당 주인 성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이다.
조한선은 와이프 소연과 함께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난 준식 역으로 오랜만의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으며, 신예 김민경과 지안이 각각 준식의 와이프역과 식당에 함께 거주하는 말을 못하는 여자 민희 역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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