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언급 “화장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해”…과거 화보 보니 ‘여신 그 자체’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전지현 남편, 전지현에게 하는 말이?
전지현 남편 언급 “화장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해”…과거 화보 보니 ‘여신 그 자체’
전지현이 남편과의 일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
↑ 전지현 남편 / 사진=엘르 |
1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지현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한밤 리포터는 전지현에게 영화 '암살'에서 분장이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지현은 남자배우들은 수염도 붙이고 시대에 맞게 분장하는 게 많았는데, 자신은 캐릭터 자체가 꾸미는 역할도 아니여서 10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평상시에도 화장을 잘 안 하는 편이라며, "남편이 이제는 좀 화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전지현의 화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우아한 패턴과 페미닌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와 레트로 감성을 더한 블라우스, 플레어 팬츠를 비롯해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