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더 막강해져 돌아왔다…“갑질 한 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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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사장님된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더 막강해져 돌아왔다…“갑질 한 번 해볼까”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14’)가 새로운 시즌으로 더 큰 재미를 안고 돌아온다.
최근 공개된 ‘막영애14’ 티저 포스터에서는 사장님으로 변신한 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의 도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책상 앞 ‘사장 이영애’라는 명패와 함께 그의 위에는 ‘갑질 한 번 해 볼까’라는 문구가 있어, 그간 평범한 직장인의 애환을 실감나게 표현했던 영애가 이번 시즌에는 드디어 갑으로 변신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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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 사진=tvN |
‘막영애’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 영애는 낙원사를 나와 새롭게 창업을 하게 된다. 포스터 윗부분이 창업의 ‘환상’을 보여줬다면, 아랫부분은 창업의 ‘현실’을 나타내고자 했다”며 “창업을 해 갑이 될 줄 알았지만, 오히려 을보다도 못한 ‘병정’의 삶을 경험하게 될 영애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막영애14’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