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샤워도중 봉변을 당한다.
오는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는 정재민(여진구 분)이 온 몸에 핏물을 뒤집어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여진구가 온 몸에 핏물을 뒤집어쓰고 있다. 그는 놀라운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의 몸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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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
하지만 시즌3의 시작인 지난 방송에서 정재민은 백마리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두통에 시달리고 과거의 환영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35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