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자신이 게재한 영상 때문에 '스포일러 논란'이 일자, 슈퍼주니어의 팬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헨리는 자신의 멘트와 무대 영상을 편집한 짧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런데 이 영상에 이번 슈퍼주니어의 신곡 일부분이 들어가 있어 문제가 됐다.
슈퍼주니어 팬들의 비난이 이어졌고, 헨리는 해당 영상을 바로 삭제한 뒤 자신의 플리토에 사과문을 올렸다.
헨리는 "먼저 엘프 여러분들한테 사과하고 싶다. 신나서 영상 올렸는데 진짜 이렇게 될 줄 몰랐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제 팬들이 저에게 안 좋
한편 슈퍼주니어는 16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헨리 아무의도 없었을텐데 놀랐겠다” “헨리 사과도 즉시하고 그러면 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