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KBS ‘무림학교’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육성재가 ‘무림학교’ 출연 제안을 받은 게 맞다. 아직 검토 중인 단계로 결정된 건 없다. 신중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림 학교’의 메가폰은 ‘동안미녀’ ‘총리와 나’ 등을 통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준 이소연 PD가 잡는다. 2016년 1월 월화드라마로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