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 열애설 사실? 서로 다른 입장…'장소연 누군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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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도원, 장소연/사진=스타투데이 , MBC |
배우 장소연이 곽도원과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배우 장소연은 오늘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곽도원 씨와 열애나 결혼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작품을 함께 하면서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소연과 열애설에 대해 "열애는 맞으나 결혼은 아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곡성'에서 각각 경찰관 종구(곽도원)역과 그의 아내(장소연)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곽도원은 영화 '무뢰한' '타짜-신의손' '변호인' 등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
또한 2014년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23회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2014년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장소연은 연극 '명월이 만공산하니', 영화 '국경의 남쪽', '강남 1970', 드라마 '밀회', '아내의 자격',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