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장소연과 열애 인정 곽도원 "욕 하도 먹어서…" '결혼설은?'
↑ 곽도원 장소연 곽도원 결혼설/사진=스타투데이 MBC |
배우 장소연과 곽도원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곽도원이 잦은 악역으로 인한 고충을 털어놔 새삼 눈길이 모입니다.
곽도원은 과거 SNS에 "'변호인'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합니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저 아무래도 '변호인' 때문에 수명이 연장될 듯 하네요. 하도 욕을 먹어서. 저 오래 살게 해주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그는 '변호인'에서 경찰 차동영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악역 연기를 펼친 바 있습니다.
한편 곽도원이 배우 장소연과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17일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소연과 곽도원과의 열애 및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