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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이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의 설경구 딸 역할을 제안 받아 화제다.
영화관계자는 "설현이 '살인자의 기억법' 시나리오를 받고 긍정적으로 출연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살인자의 기억법'은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딸을 지키기 위해 일생일대의 살인을 계획한다는 내용이다.
설경구 또한 시나리오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설현이 출연을 최종 확정할 경우, 두 사람은 부녀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한편, 설현은 영화 '강남 1970'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으며 현재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현 예쁘긴한데 연기는 모를..” “설경구랑 설현 같이 연기하면 설경구한테 많이 배우겠네” “오 설현 요즘 잘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