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고사한 김고은, ‘은교’서 베드신 어땠나…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열연

치즈 인 더 트랩 고사한 김고은, ‘은교’서 베드신 어땠나…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열연

치즈 인 더 트랩 김고은 불발,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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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고사한 김고은, ‘은교’서 베드신 어땠나…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열연

치즈 인 더 트랩 출연 불발된 김고은이 영화 ‘은교’에서 멋진 베드신을 펼쳤다.

↑ 치즈 인 더 트랩

김무열은 과거 영화 ’은교’에서 극중 17세 여고생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고은과 수위 높은 정사신으로 열연을 펼쳤다.

파격적인 베드신을 찍은 후 김무열은 "개인적으로 끝나고 나서 정말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갈망의 마지막 순간을 맛보고 그렇게 된 건데 촬영이 끝나고 밤에 혼자 있을 때 그게 다 끝나고 나서 ’서지우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덮쳐오더라"며 "서지우는 외로웠을 수도, 그냥 술이 취해있었을 수도 있는데 그걸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느껴지니까 엄청났다. 그때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김고은은 tvN 새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출연을 18일 고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