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여왕의 꽃’의 시청률은 16.9%(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16.1%)보다 0.8%포인트 오른 수치이자,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36회 방송(16.6%)보다 0.3%포인트 높다.
![]() |
↑ 사진=여왕의 꽃 캡처 |
이날 ‘여왕의 꽃’에서는 레나 정(김성령 분)이 23년 전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딸이 다름 아닌 강이솔(이성경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에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는 11.5%,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2%로 집계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