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팬들의 떼창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비투비는 현재 ‘괜찮아요’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힐링송’답게 듣자마자 귀가 즐겁고, 스탠딩 마이크와 의자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비투비만의 매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첫 발라드 타이틀곡으로 팬들을 만났기에 컴백 당시 궁금증을 높였고, 이는 만족감으로 바뀌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괜찮아요’ 후렴구에서 멤버들은 물론 팬들이 함께 떼창하며 더욱 꽉 찬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비투비는 MBN스타에 “팬들이 떼창을 해줄 때 웅성해지고 소름이 돋는다. 마치 오페라 같다. ‘핵소름’이다”라고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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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또한 정일훈은 타이틀곡 ‘괜찮아요’에 대한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괜찮아요’는 언제 들어도 좋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