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서유기’가 중국시장 진출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케이블방송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관계자는 20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신서유기’가 중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며 “지난주까지는 고려중이었으나 정리를 끝내고 중국촬영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8월초에 촬영에 들어간 후 8월 말이나 9월초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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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중국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고려하고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을 뿐 중국시장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절 호흡을 맞춘 개그맨 강호동, 이수근, 가수 이승기, 은지원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