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퇴마: 무녀굴’ 출연배우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중화권 인기배우 임달화와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퇴마: 무녀굴’(이하 ‘퇴마’)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부천영화제와 씨네그루㈜다우기술이 공동주최하는 케이무비 나이트(K-Movie Night) 행사에 김휘 감독, 유선, 차예련, 김혜성이 참석했다.
이날 김휘 감독은 “뜻 깊은 자리에 초청해주셔서 감사하다. ‘퇴마’는 무섭게 만들려고 많이 노력한 한국 공포 영화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소감을 남겼다. 특히 ‘감시자들’ ‘도둑들’등에 참여하며 한국영화와 관계가 깊은 중화권 스타 임달화는 ‘퇴마’ 출연진과 사진을 찍으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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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퇴마’는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공포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